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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료출처 : 교육부배포자료(2018.03.20)]
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17년 교원양성기관 평과 결과를 발표(2018.03.21)하였다.
교원양성기관평가(이하 '평가')는 교원양성기관(이하 '기관')의 교육여건, 교육과정 등을 종합적
으로 평가함으로써 예비교원 양성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관의 자기발전 노력을 유
도하여 우수교원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1998년부터 실시되고 있다.
이번에 실시된 평가는 제 4주기평가(15년~17년)의 3차년도 평가로 전문대학 108개교 및 일반
대학 9개교 대상으로 진행되었다.
2017년 평가의 주요결과로 '보건교사 양성학과' 부분은 전문대학 간호학과 중 교직과정을 운영
하는 전국 45개교 대상 평가 결과 A등급 5개교, B등급 11개교, C등급 6개교, D등급 1개교였다.
교육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C등급은 교원양성정원의 30%, D등급은 50% 감축할 계획이다
2017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기독간호대학교 (총장 김미희)는 우수한운영 실적에 따라 A등급을 받게 되었다.
교육부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'5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기 기본계획'을 조만간 확정하여 발표할 예
정이며 기독간호대학교는 예비교원의 교육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혁신역량을
함양할수 있도록 운영해나갈 계획이다.
